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2010재테크]대우증권, 철저한 기업심사로 신용리스크 최소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산은 장기회사채 증권투자신탁 1호'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우증권은 현재 3년 이상 투자할 경우 1인당 5000만원 한도로 배당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산은 장기 회사채 증권투자신탁1호 '를 추천했다. 주요 투자대상은 회사채 또는 CP로, 60% 이상을 투자한다. 이 밖에도 은행채, 우량여전채, 국채, 통안채 등 우량자산으로 구성돼 있다.
개별 종목의 선정은 채권의 경우 A-이상, 기업어음(CP)의 경우 A2-이상인 주로 업종별 자산규모 5위 이내 또는 5대 그룹 계열사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또 업황, 재무지표, 신용등급 등 다양한 기준을 바탕으로 한 철저한 기업심사로 신용리스크를 최소화시켰다.

이와함께 펀드에 포함된 채권의 잔존만기를 적절하게 구성해 금리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고 상대적으로 높은 등급의 종목에 대해서는 장기투자전략을 취하는 등 전략적인 측면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경식 대우증권 상품기획부 파트장은 "아직 금융시장의 방향성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만큼 포트폴리오 내 채권에 대한 투자비중은20% 정도 가져갈 필요가 있다"며 "장기회사채펀드는 1인당 5000만원 한도로 3년 이상 투자할 경우 배당소득에 대해 비과세가 되는 절세상품으로 올 연말 내 가입분에 한해 세제혜택이 적용되는 만큼 포트폴리오 차원에서 꼭 고려해야 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獨 비교평가서 폭스바겐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란 대통령 사망에 '이란 핵합의' 재추진 안갯속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