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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낙폭축소..1620선 안착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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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매수세 유입 덕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한 때 1610선 아래로 내려앉았던 코스피 지수가 낙폭을 점차 회복한 끝에 1620선 위로 올라섰다.

외국인의 현물 매도세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지만, 선물 매수에 따른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이 지수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한 것으로 해석된다.
60일 이동평균선(1623.42)도 불과 3포인트를 남겨두고 있는 모습이다.

9일 오전 9시36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7.59포인트(-0.47%) 하락한 1620.19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0억원, 230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460억원의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70계약 가량을 사들이면서 프로그램 매수세 650억원 가량을 유도해내고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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