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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사회기반시설 마무리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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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기반건설사업 66건·공정률 65%…연말까지 38건 마무리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시 사회기반시설사업들이 높은 공정률을 보이며 속속 완공되고 있다.

대전시는 올해 벌인 건설사업 66건(3276억원)이 전체공정률 65%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중 도심간선도로 확충사업 등 38건(1199억원)은 올해 목표대로 100%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도심간선도로망사업과 녹지형 중앙분리대사업은 5월 끝낸 데 이어 대전종합유통단지 북부진입로 건설사업 및 도시숲 조성 등 녹지사업, 용운국제수영장도 공사를 마쳤다.

또 ▲한밭종합운동장리모델링사업 ▲문화로확장공사 ▲대전어린이회관 ▲남부평생교육문화센터도 각 9월과 지난달 공사를 끝내 시민들에게 편의를 주고 있다.
대전시는 연말까지 옥천길 확장, 신탄진 문화의거리 확장, 목척교 주변 도로정비 사업 등 사회기반시설을 마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올해 공사를 마친 도로가 개통되면 해마다 879억원의 사회적 비용절감과 함께 통행속도가 평균 20㎞/h 빨라질 것”이라며 “장기계속사업 28건도 공정계획대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 대전시가 벌인 사회기반시설사업 66건은 도로건설 25건, 공공건축 20건, 녹지형 중앙분리대 및 공원조성사업 6건 등이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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