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서 기업유치 설명회 열어…23일부터 유치팀 만들어 홍보활동 추진
대전시는 2일 서울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수도권 기업대표들을 초청, 기업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대전시는 대덕특구1단계 남은 땅과 2단계 산업용지 등에 대한 입지조건을 설명하며 수도권 기업이전 바탕을 마련했다.
대전시는 올 200개 기업유치 목표 중 11월말 현재 181개의 기업을 끌어왔다.
대전시 관계자는 “기업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기업유치설명회를 벌일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기업들이 대전으로 옮겨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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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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