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장초반 달러 강세와 금속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약보합을 나타냈으나 곧 상승세로 굳히는데 성공했다.


우리시간으로 오전 0시10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5% 오른 10404.47을, S&P500지수는 0.03% 상승한 1106.30을, 나스닥지수는 0.05% 오른 2195.52를 기록 중이다.

골드만삭스가 의료·보험 부문에 투자의견을 상향조정하면서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이날 골드만삭스는 의료·보험 부문 주의 가격이 쌀 뿐 아니라 백악관의 의료보험법 개혁에 관한 우려가 과도한 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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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트나, 씨그나, 휴매나 등이 모두 3% 이상씩의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그래픽카드 전문업체 엔비디아의 경우, 인텔이 그래픽 칩 개발 계획을 취소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보도가 나간 뒤 12% 급등했다.

그러나 은행주가 하락세를 기록하면서 상승폭에는 제한이 뒤따르는 모습이다. 미 연준(Fed)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은행주가 특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뱅크오브아메리카(BoA)로부터 신용등급 상향조정을 받은 아메리칸익스프레스와 캐피탈원 등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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