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300㎜반도체웨이퍼 운반케이스 생산
반도체 장비업체 공급..올해 70억원 매출 예상
$pos="R";$title="";$txt="▲박종익 삼에스코리아 대표";$size="250,349,0";$no="200912071048103699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삼성전자 등 반도체 생산업체들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200㎜ 반도체웨이퍼에서 300㎜로 전환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일한 300㎜ 웨이퍼 운반케이스(FOSB) 생산업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삼에스(3S)코리아(대표 박종익)는 최근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로부터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며, 해외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가 생산하는 제품은 300㎜급 웨이퍼 운반케이스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고 있다.
반도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웨이퍼는 반도체의 성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소재인데 오염에 극히 민감하다. 작업 시 밀폐가 필수적이며 공정이나 작업장 간 이동시 오염을 방지해야한다.
일종의 플라스틱 밀폐 박스인 이 운반케이스는 그동안 미국과 일본 등 소수의 업체만이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국내업체들은 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삼에스코리아는 그동안 냉장고, 에어컨 등 냉동공조 산업에 사용되는 열량측정장비인 칼로리메타를 생산, 국내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웨이퍼 운반케이스를 선택한 것.
회사는 2008년 일본 소지츠플라넷(SOJITZ-PLANET)사(社) 등과 기술제휴를 통해 제품 연구를 시작했다. 올 2월부터 양산체제에 돌입하고 10월부터 공정을 풀가동하고 있다. 실제로 생산 설비가 갖춰진 안성공장은 최대 월 1만5000개 FOSB 양산이 가능하다.
신은주 상무는 "주문 물량이 넘쳐나고 있어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지만 여전히 모자란 상황"이라며 "국내 주요 디바이스 메이커에 납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일본 반도체업체로 11억원 규모의 웨이퍼 운반케이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그는 "반도체는 웨이퍼의 품질 관리가 가장 중요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 특수한 장비가 필요한 것"이라며 "생산과 재활용에 들어가는 비용이 거의 비슷해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1회용으로 사용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 양산을 시작한 올해(3월 결산)에만 운반케이스로 약 7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향후 생산라인 풀(full)가동 시 연간 150억원 가량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업체 관계자는 보고 있다.
$pos="C";$title="";$txt="▲삼에스코리아가 생산하는 300㎜ 웨이퍼 운반케이스(FOSB)";$size="510,340,0";$no="200912071048103699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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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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