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예능프로그램 KBS2 '청춘불패'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청춘불패'는 전국 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구하라(카라), 나르샤(브라운아이드걸스), 유리(소녀시대), 써니(소녀시대), 효민(티아라), 선화(시크릿), 현아(포미닛) 등 G7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G7 멤버들은 민호와의 데이트 자리를 두고 '미스 메주 선발대회' 분장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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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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