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성균관대는 일선 고등학교 진학지도 교사들의 2010학년도 정시지원 지도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난해 성균관대 최종 등록자들의 성적(백분율) 정보 등 진학지도에 필요한 자료를 고교 진학지도 교사들의 모임인 전국진학지도협의회(전진협)에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성균관대는 또 지난 3년 동안의 실질 경쟁률 추이를 분석한 자료와 고교별 합격자 분석 자료도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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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관계자는 "합격자들의 성적 정보를 대학교에서 전면적으로 일선 고교에 제공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그동안 사교육 입시업체(학원)들이 만든 대학 배치표 기준에 의존하던 일선 고교의 진학지도 패턴이 바뀔 것이고, 보다 정확한 자료에 바탕해 실질적인 가이드를 할 수 있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다른 대학에서도 성적 정보 공개를 밝힐 것으로 보여 공교육 정상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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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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