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중랑구청 1층 전시장에서 입상작품 36점과 초대작가작품 40점을 포함한 '제16회 아름다운 중랑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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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진 전시회에서 선보일 작품은 중랑구를 소재로 하는 하천·산 등 자연, 축제 등 각종 행사, 문화재·유적지 등 중랑구 명소와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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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1점(중랑지킴이), 은상 2점(봉화산 도당제, 격파), 동상 3점(중랑체육공원 야경, 시니어축제, 장미와 아이들)과 입선 30점(휴식 등)이 선정됐다.
입상작품 36점의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중랑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되며, 상장 수여와 시상금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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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락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사진 전시회는 중랑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지역문화발전과 사진예술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지역주민과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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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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