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중국 심천 공연에 불참, 일방적 통보냐?. 아니냐?"


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 등 세 멤버가 "공연에 나가지 않는 것은 계약 세부 내용을 SM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13일 밝혔다.

세 멤버의 변호를 맡고 있는 임상혁 변호사는 이날 "소송이 진행되던 중에 SM엔터테인먼트가 멤버들에게 심천 콘서트 일정을 알려왔다"면서 "멤버들은 심천 콘서트와 관련해 세부 계약 내역 공개를 요구했고, SM엔터테인먼트가 이에 불응했다. 그래서 멤버들이 콘서트 무대에 서지 않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당초 심천 콘서트가 일정에 없었던 것은 팬들도 잘 알던 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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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이 멤버들이 SM엔터테인먼트와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 아니다"면서 "계약 및 정산 등의 문제가 해결되면 언제든 논의의 여지는 있다"고 화해 가능성도 열어뒀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3인이 동방신기로서의 활동을 사실상 거부함에 따라 동방신기의 내년 초 컴백은 불가능해졌다"면서 "뿐만 아니라 지난해 6월에 계약한 아시아 투어 공연의 일부인 중국 심천 공연에 불참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함에 따라 향후 계획된 아시아 투어의 남은 공연 역시 개최가 불투명해졌다"고 밝혔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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