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제 31회 에너지절약촉진대회가 12일 오전 11시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려 157명에 대한 유공자 포상이 이루어진다.

이날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고효율 펌프 및 모터의 기술개발과 보급으로 총 6700억원('89~'08)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한 이강호 한국그런포스펌프 대표가 수훈한다. 동탑산업훈장은 공정개선 및 신기술 도입으로 지난 5년간 244억원의 에너지비용을 줄인 조병수 SKC 울산공장 공장장이 선정됐으며 철탑산업훈장은 임경신 삼양사 울산공장 공장장이, 석탑산업훈장은 국자중 에너지관리공단 저탄소에너지기반본부장이 각각 선정됐다.


산업포장에는 김종산 삼성전자 상무와 유병철 CJ제일제당 인천2공장 공장장, 최병화 경진티알엠 대표, 장기원 혜성엘앤엠 대표 등이 받게 됐다. 단체부문에서는 하이닉스반도체와 강원도가 기후대응의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에너지절약 유공자 포상과 더불어 에너지절약 우수학교로 선정된 울산백합초등학교 등 3개 에너지절약 정책연구학교에 특별감사패가 수여된다. 또한 에너지절약 캠페인 방송 진행 등을 통해 범국민 에너지절약 공감대 형성에 기여한 방송인 현영씨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AD

시상식에 이어서는 산업과 일반부문에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전파를 위해, 동탑을 수상한 SKC 울산공장과 에너지절약 우수학교로 선정된 충북 각리초등학교의 우수사례 발표가 예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학 지식경제부 차관,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에너지절약 유공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