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가 의외의 흥행성적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지난달 28일 개봉해 2주차를 맞은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전국 50만 관객(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을 돌파하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전체 3위의 기록을 세웠다.
시간여행의 운명을 지닌 남자 헨리(에릭 바나 분)와 평생 그를 기다리는 여자 클레어(레이첼 맥아덤즈 분)의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와 동화 속 그림 같은 영상이 멜로 영화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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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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