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가 개봉 2주차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전국 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지난 7일까지 전국 관객 48만5000명을 동원해 영화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가을 멜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간여행자의 운명을 지닌 남자 헨리(에릭 바나 분)와 평생 그를 기다리는 여자 클레어(레이첼 맥아덤즈 분)의 매혹적인 러브 스토리와 동화 속 그림 같은 영상, 감미로운 음악 등 다양한 요소들이 가을 멜로에 열광하는 관객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불러일으킨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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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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