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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에디트 피아프의 감정과 사랑, 매일 느끼고 있어요"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5일 오후 3시 서울 예술의전당 토월극장에서 열린 연극 '피아프'의 제작발표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최정원은 연극 '버자이어 모놀로그'에 이어 곧바로 '피아프'를 선택하면서 연기의 열정을 뿜어내고 있다.
제작사 측에서 최정원에게 '피아프' 역을 제의했을 때, 그녀는 조금도 머뭇거리지 않고 배역을 수락했다고 고백했다.
최정원은 '피아프'의 일생을 표현하면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2시간 동안 쉼없이 변신을 거듭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최정원은 다년간 쌓아왔던 연기 노하우와 내공으로 '피아프'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노래도 노래거니와, 죽음에 이르게 된 순간을 연기할 때는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최정원은 이날 앤딩신에서 살짝 눈물도 보였다. 그만큼 최정원에게 '피아프'는 연인같은 존재임에는 틀림없었다.
최정원은 '사랑의 찬가''라비앙 로즈' 등 피아프의 주옥같은 노래 17곡을 부르며 감동을 안겨줬다.
최정원은 "피아프는 사랑, 삶의 고통을 노래하며 자신의 영혼을 아낌없이 쏟아부은 전설적인 여가수다. 5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은 그녀의 열정을 높이 사고 있다. 그런 역할에서 연기한다는게 기쁘다"고 말했다.
연출을 맡은 심재찬도 "'피아프'를 연기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최정원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피아프'의 일생을 그녀를 통해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피아프'는 1978년 영국의 극작가 팜 젬스가 발표한 작품으로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던 에디트 피아프의 슬프도록 아름다운 감동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피아프'는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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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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