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장샤오창(張曉强) 부주임은 지난 3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해외투자박람회에서 참석해 "이를 통해 레노버(聯想)ㆍ화웨이(華爲) 등 중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해외진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며 "이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과 경제회복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엔 무역개별협의회(UNCTAD)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의 대중국 직접투자(FDI)가 13.5% 줄어든 가운데서도 중국의 해외투자는 559억달러로 11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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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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