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증권은 30일 루멘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성장주로서 위상을 확인시켜 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원을 유지했다.


반종욱 애널리스트는 "루멘스의 3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85.2% 늘어난 428억원, 영업이익은 896% 증가한 22억원으로 본격적인 성장을 보여준 실적이라 분석된다"며 "매출 증가의 근원은 LED용 TV 모듈이 30만대 규모로 전분기 대비 3배 판매 증가 효과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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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4분기 루멘스의 매출은 446억원, 영업이익은 33억원으로 매출 성장보다는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성장율 감소는 4분기 비수기 효과로 LED TV의 기존 모델 재고 조정과 신규모델의 출시 사이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연말 비수기 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인데, 반면 기존 모델의 판매량 확대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55% 증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루멘스의 단기 매출 증가의 모멘텀은 4분기 일시적 둔화세와 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희석화로 주가 조정을 보이고 있는 상황. 반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루멘스가 2010년 삼성전자 LED TV 1만대(올해 250만대 추정,300% yoy) 판매계획을 제시함에 따라 성장기대감은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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