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싱가포르가 내년에 느리지만 꾸준한 성장을 할 것이라고 29일 발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MAS는 건설 산업이 부진하면서 싱가포르의 경기 확장에 부담이 되고 있지만 수출 수요가 꾸준하게 나타나면서 완만한 경기 회복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MAS는 1965년 독립이후 경험한 가장 심각한 경기 침체에서 회복하고 있다며 “경기가 위기 이전의 수준으로 되돌아 왔다”고 밝혔다. 이어 2010년에는 싱가포르가 완만한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MAS는 싱가포르의 수출이 점차 회복되면서 글로벌 경기침체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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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달 초 제로금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던 싱가포르 중앙은행은 이날 싱가포르 달러 시장에 개입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달러 환율은 지난 6개월 동안 아시아 지역에서 세 번째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MAS는 “최근 시장의 변동성이 특히 심하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정책 개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달러는 6개월 동안 달러 대비 5.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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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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