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인도 최대 자동차 업체인 타타자동차의 올해 2·4분기 순이익이 72억9000만루피(약 1억5645억달러)를 기록,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43억2000만루피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통신은 "가파른 경기 회복세가 트럭 판매량을 급증시켰으며 2500달러 짜리 자동차 '나노'가 수요를 되살렸다"고 설명했다.

인도의 2분기에 속하는 지난 7월∼9월 타타자동차는 총 72억9000만루피의 순이익을 기록, 34억7000만루피였던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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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기간 타타자동차의 자동차 판매량은 총 15만8575대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7월부터 판매된 세계 최저가 자동차 '나노'의 판매가 실적 개선에 힘을 실었다.

비를라 선 라이프 자산운용의 마헤쉬 파틸 애널리스트는 "확실히 경제성장의 긍정적인 면에 직면했다"면서 "지난해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소비자신뢰지수는 지금과는 다른 국면이었다"고 설명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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