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다음주 신규 대출자에 대한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이번주보다 0.01%포인트 내린 연 4.75~6.35%로 고시했다고 밝혔다.
3개월물 CD금리의 3영업일 평균치를 적용하는 우리ㆍ신한은행은 지난 19일과 22일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금리를 0.01%포인트씩 내렸다.
대출금리는 23일 기준으로 우리은행이 연 5.29~6.11%, 신한은행이 연 3.29~5.99%.
한편 3개월물 CD금리는 이달 15일 2.81%에서 2.80%로 0.01%포인트 떨어졌고, 20일에는 다시 0.01%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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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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