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는 이미 2002년부터 건설하는 모든 아파트에 환기시스템을 도입했으며 2008년부터는 초고층에 적용되는 고정압 정풍량휀을 욕실에 적용해 각 실에 설치된 배기관을 없애고 욕실에서 통합 배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최임규 SH공사 차장은 "각 실 바닥열을 이용한 급기 및 욕실휀을 이용한 배기 시스템을 적용해 실 간 소음전달을 방지할 수 있고 올해만 신정3지구와 우면2지구에 14억6400만원의 예산절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출연기관 고객감동 창의경영사례발표회는 시청 서소문청사에서 22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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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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