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재 애널리스트는 "LG전자는 4분기에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전망이지만 세계 경기 불확실성과 경쟁심화에 따른 판가인하 및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의 이유로 수익성은 악화될 것이라는 가이던스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마케팅 비용은 일시적인 이익축소와 맞바꿀 가치가 있다"며 "장기적인 점유율 상승과 수익 기반 마련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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