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카와 사장은 전날 하토야마 총리, 가메이 시즈카 금융ㆍ우정담당상 등으로부터 사임 압력을 받았다.
하토야마 정부는 니시카와 사장이 사퇴할 경우 이르면 이달 중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새로운 경영체제를 꾸릴 방침이다.
미쓰이스미토모은행장과 전국은행연합회장을 역임한 니시카와 사장은 2006년 1월 고이즈미 전 총리의 요청을 받아들여 일본우정 사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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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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