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측은 "지난 15일부터 SK에너지가 지분 참여하고 있는 예멘 LNG가 본격적인 생산을 개시했다"고 설명했다. 생산 물량은 연간 670만t이다.
예멘 LNG 주주 현황은 토탈(39.62%) VGC(16.73%) Hunt(17.22%) 등이다. 이중 SK에너지 컨소시엄은 총 9.55%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SK에너지(6.9%) 한국석유공사(1.06%) 삼환기업(1.59%)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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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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