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셉 스티글리츠는 미국의 실업률은 상승을 지속할 것이며 미국 증시 투자자들이 비이성적인 낙관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는 “주택시장, 상업용 부동산, 실업에 따른 소비자들의 카드대금 상환 연체 등 큰 충격을 가할만한 많은 위험들이 산재해 있다”며 “증시 투자자들은 비이성적인 낙관으로 인해 이런 문제들을 간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또 시장이 너무 많이 그리고 너무 빠르게 상승했다는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의 주장에도 동의했다.
미국의 고용시장에 대해서는 “상황이 점점 더 악화될 것”이라며 “실업 문제는 미 정부의 최대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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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7년 12월 이후 미국에서는 720만명이 직장을 잃었다. 9월 미국 실업률은 26년래 최고치인 9.8%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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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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