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국채선물이 보합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 44분 현재 국채선물은 109.08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등록외국인인 4569계약, 투신이 232계약 순매수중이며 은행은 4209계약, 기관은 3843계약 순매도 하고 있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10월 금통위를 앞두고 채권시장이 관망 우위의 제한적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훈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올들어 2차례의 대규모 매수 사례에서 매수 강도에 비해 가격 상승 탄력이 저하되거나 손절이 유발되기도 했다"며 "외국인 매수가 점진적인 가격상승을 주도하고 있으나 추세로 판단해 추종매매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언급했다.


윤여삼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이 약세로 출발했으나 플러스로 다시 반전된 만큼 여전히 매수주체는 외국인인 듯하다"며 "9월중반부터 이어지고 있는 외국인 매수세와 더불어 재정거래 쪽 자금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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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애널리스트는 "원·달러 환율도 강세인 만큼 모멘텀이 소진된 증시보다 채권 시장 쪽으로 관심을 갖는 투자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며 "10월에 금통위에서도 한이 강하게 나올지가 관건이기는 하나 정책, 경기 , 수급, 대외여건 등이 채권시장에 우호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는 "다만 금통위 경계감은 여전히 있어 조금씩 아래쪽으로 욕심을 내보는 분위기도 있다"고 덧붙였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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