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고용 창출을 목표로 의료 분야에 50억 달러를 투입할 방침이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국립보건원(NIH) 배데스다 캠퍼스에서 가진 연설에서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암, 자폐증 퇴치 및 심장 질환 치료를 위해 50억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같은 지원이 공공 의료 분야를 개선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실업률이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의료 부문의 고용 창출도 주요 목적임을 부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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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계획에 따르면 50억 달러 중 10억 달러는 제너릭 개발에 이용될 것이며 이는 심장 및 폐 질환 그리고 자폐증 치료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는 의료 R&D 분야의 1200명을 지원하고 의료 기기 제조업체나 공급업체들을 포함한 쓰일 방침이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7870억 달러의 경기 부양책의 핵심이 경기를 부양하고 미래의 경제 안정을 위해 기반을 형성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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