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pos="C";$title="섬유스트림";$txt="제원화섬의 직방형 초극세사. 직방형(直紡形) 초극세 특수단면사로 된 벨벳직물은 직물표면 섬유가 살아 숨쉬는 형태로 갓난아기 피부처럼 부드럽고 보온성이 높아, 캐주얼 의류, 정장, 콤비, 바지 등의 고급소재로 활용된다. ";$size="397,122,0";$no="20090930102054884244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원사와 원단, 염색, 제품 등 섬유제조의 각 공정단계(스트림)의 기업들이 협력해 이룬 성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2007년도에 시작하여 올해 종료된 '섬유산업 스트림간 협력기술개발사업' 9개 과제에 대한 최종 평가결과, 2012년까지 총 1390건의 시제품 개발, 444건의 사업화 등으로 총 1714억원의 매출증가 및 357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평가됐다.관련특허는 154건, 관련논문 79건의 연구실적도 거두었다.
"섬유산업스트림간 협력기술개발사업"은 원사-직물-염색-제품 등 스트림간 협력 컨소시엄 구축을 유도하여 공동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개 스트림에 3개 업체 이상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선정해 개발기간 2년, 과제당 연간 10억원 내외를 지원한다.
이번 평가결과에서는 제원화섬(구미), 파카RGB(경기), 우성염직(경기)이 개발한 기술이 우수과제로 나타났다. 제원화섬(대표 정우영)의 '직방형 초극세 특수단면사' 제조기술은 현행 면 벨벳직물을, 화섬 벨벳직물로 대체해 제조하는 기술로서 폴리에스터의 단면모양 변경 및 초극세화를 통해 값이 싼 화섬원료를 쓰면서도 면 벨벳직물과 같은 특성을 내도록 했다. 제원화섬 컨소시엄은 2012년까지 383억원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파카RGB(대표 박동호)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나일론 형상기억 섬유'는 기존 금속이나 PTT섬유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면서 색상도 선명하여 기존 형상기억섬유를 크게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성염직(대표 구홍림)은 세계 최초로 사가공 공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슬라이버 염색가공 기술'을 개발했다.9단계의 멜란지사(칼라 면사)를 염색가공공정을 6단계로 단축하는 기술로서 다양한 칼라의 소량주문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고 염색가공공정의 제조원가 및 고용인력 20% 감소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우성염직 컨소시엄은 2012년까지 390억원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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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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