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하나대투증권은 30일 LG생명과학에 대해 3분기에 예상을 웃도는 우수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조윤정 애널리스트는 "LG생명과학의 수출부문 고성장으로 수익구조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 잠정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1.5% 증가한 806억원, 영업이익은 96.3% 증가한 125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9.6%에서 15.5%로 큰 폭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조 애널리스트는 "고정비 부담이 낮은 수출부문에서 양호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특히 미국 길리어드사로부터 기술료 유입과 독감백신 매출반영 등으로 이익개선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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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성장의 배경으로는 지속적인 수출물량 증가를 꼽았다. 그는 "최근 중동, 중남미 지역으로의 수출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환율상승 효과까지 가세해 3분기에도 전년동기대비 21% 성장한 322억원 규모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개발부문 성과가 지속적으로 진전되고 있다"며 "신약개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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