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씨티씨바이오 측은 "SK케미칼과 개량신약 부문에서 많은 일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그러한 측면에서 '전략적 제휴'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두 회사는 신종플루 확산에 따라 항바이러스제가 부족하게 될 경우 정부가 '강제실시권'을 발동하면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2016년까지 다국적제약사인 로슈가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지만 정부가 강제실시권을 발동하면 국내 제약사가 생산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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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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