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리튬이온 전지업체인 A123은 나스닥 상장 첫날 주가가 기준가격 대비 50% 올랐다. 당초 공모가를 최고 9.5달러로 예상했지만 이보다 높게 조정됐고 시초가는 17달러에 형성됐다.
24일까지 5개 업체가 IPO 과정에서 유치한 자금이 29억7000만달러에 달하는 등 시중자금이 기업공개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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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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