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요인을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보호 ? 향상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번 협약은 ▲구민의 심혈관질환 관리를 위한 아이디어 공유와 실현을 위한 제반 협력 ▲구민의 심장혈관 위험평가와 관리 진행에 따른 협력 ▲대상자의 위험평가를 위한 자료 수집과 대상자 진료 협력 ▲ 마포구-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간 코호트 구축 추적 관리 협력 ▲지역내 관련 의료기관과 지원 네트워크 연결 ▲정책자료와 발간자료 교환 ▲기타 상호발전과 협력에 관한 사항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을 위해 마포구 보건소는 고위험군 대상자 검사, 고위험군 희망자에 한해 협력 병원으로 연결, 사업홍보 등 역할을 맡았다.
또 양측은 각종 협력사업을 발굴해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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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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