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은행 수도권 공략 나선다
자산 기준 업계 1위인 부산저축은행의 수도권 공략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16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부산저축은행이 연내 지점 8곳을 수도권에 개점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저축은행은 지금껏 부산과 경남지역을 거점으로 영업을 펼쳐왔으나 지난해 대전저축은행과 전주저축은행(옛 고려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금융당국의 인센티브에 따라 수도권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당시 금융당국은 업계 내 자발적 구조조정 촉진을 위해 부실저축은행 인수 시 인수자금 120억원 당 1개의 지점을 영업권역 외에 설치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대전저축은행은 서울 논현·명동·잠실 및 경기 부천·분당, 전주저축은행은 서울 학동과 경기 부천·분당에 각각 지점을 설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저축은행이 연내 수도권에 8개 지점을 개점할 경우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중앙부산저축은행(계열사)을 포함해 수도권 내 부산저축은행 계열 지점 수는 총 9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200만원 간다" 증권가에서 의심하지 말라는 기업 ...
부산저축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인센티브에 따라 올해 안에 수도권 내 지점을 오픈할 계회"이라며 "지금까지 축적된 영업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도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저축은행은 계열사를 포함해 지난 6월말 현재 자산규모가 8조4494억원을 기록,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