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은 현물 시장에서 8880억원(이하 잠정치) 규모를 순매수하며 연중 최대규모, 역대 4번째의 매수세를 보였고, 선물 시장에서도 6000계약 가까운 매수세를 지속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2913억원, 비차익거래 4418억원 매수로 총 7330억원 규모가 유입됐다.
반면 개인의 매도 규모는 역대 최고치에 달했다. 이날 개인은 총 9285억원의 매도세를 보였는데 이는 사상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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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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