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엔비디아 염두한 수순, 차세대 그래픽 경쟁 불붙을 듯
$pos="L";$title="";$txt="";$size="192,205,0";$no="200909111402415388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비메모리 반도체업체인 미국 AMD가 지포스(Geforce) 그래픽 칩으로 유명한 업계 라이벌 엔비디아(Nvidia)를 능가하는 고성능 그래픽 칩을 수년 내로 출시할 계획이다.
현재 엔비디아와 대등한 시장점유율을 겨루고 있는 AMD는 향후 수년간 차세대 그래픽 칩 개발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AMD는 수년 이내에 현재 속도보다 2.5배 빠르고 3차원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그래픽 칩을 개발, 엔비디아를 멀찍이 앞서 간다는 계획이다.
AMD 생산부장 릭 버그만은 “논란의 여지없이 AMD가 그래픽 분야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pos="R";$title="";$txt="";$size="192,184,0";$no="200909111402415388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엔비디아는 AMD의 급작스런 발표에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이다. 그래픽 칩 사업부 매니저 드류 헨리는 “현재 엔비디아 칩의 속도가 AMD보다 앞선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며 “엔비디아 역시 향후 최고성능의 차세대 칩 개발을 염두해 두고 있다”고 맞수를 놓았다.
지난 2006년 그래픽 칩 제조업체 ATI를 인수한 AMD는 라이벌인 엔비디아를 뛰어 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AMD는 최근 칩 두 개를 하나로 패키징하는 기술을 이용, 고성능 그래픽 성능을 구현했지만 칩 가격하락 속도가 워낙 빨라 고민에 빠져있다. AMD는 이날 다수의 디스플레이를 단일 디스플레이처럼 작동할 수 있는 새로운 그래픽 기술도 선보였다.
한편 AMD의 차세대 그래픽 칩 개발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이날 AMD의 주가는 3.46% 급등, 지난 3월 이후 최고치인 주당 5.38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7월 22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 AMD는 전년 동기 대비 13% 가량 줄어든 11억84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 11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