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11일 "당 발전은 물론이고 의회정치,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필요한 지도자들 중 등원하지 못한 분들을 등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게 옳다는 것이 소신"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작년 총선거는 등원했어야 할 분들이 등원하지 못한 선거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도부 회의나 당헌·당규 등 정당한 절차를 통해 다시 등원하고 국가와 당을 위해 봉사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의 이같은 발언은 손학규 전 대표와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재보선 출마 권유를 우회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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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이번 10·28 재보선이 이명박 정권에 대한 심판의 장이 되게 하기 위해서는 민주개혁진영의 연대와 선거공조가 필요함을 상기시키면서 제 정당, 시민사회에 선거 공조와 연대 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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