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광고시장이 파란불을 켰다.


10일 한국방송광고공사에 따르면 10월 광고경기 예측지수가 115.3으로 9월 대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광고주들이 이달들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데다, 추석 등 계절적 요인이 겹쳤기 때문이다.


매체별 예측지수는 TV 109.2, 신문 108.5, 케이블TV 109.4, 라디오 104.4, 잡지 111.1, 인터넷 102.2로 주요매체 대부분이 전월대비 광고비가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식품, 음료 및 기호식품, 화장품 및 보건용품, 가정용 전기전자, 가정용품, 건설?건재 및 부동산, 금융?보험 및 증권 업종에서 9월대비 10월 광고비 증가가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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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정용 전기전자, 가정용품, 화장품 및 보건용품의 전망치가 각각 181.4, 140.5, 136.7로 나타나는 등 가정용 소비재를 중심으로 두드러진 증가세가 예상된다.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주요 4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당월 및 익월의 주요 7개 광고매체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해 발표한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을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의 수치가 도출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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