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증시 상승과 달러 수요 감소로 인해 달러 가치가 유로대비 연중 최저치로 추락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달러 가치는 8월 이후 주요 6개 통화에 대해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데이빗 파웰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외환 투자전략가는 "자본이 미국을 떠나 신흥국으로 유입되면서 이 위험 선호적인 환경이 달러 가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글로벌 투자자들이 경제에 대해 점점 긍정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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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3분(현지시간) 달러·유로 환율은 뉴욕외환시장에서 전날(1.4332달러)보다 1.1% 상승한 1.4498달러를 기록 중이다. 달러·유로 환율은 장중 한때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최고치인 1.4507달러까지 치솟기도 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93.08달러)보다 1% 하락한 92.11엔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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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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