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발행된 중동경제전문지 MEED는 이번 채권발행에 총 40억 달러의 규모의 청약이 있었으며, 금리는 미 재무부 채권에 228 베이스포인트(bp)의 가산금리가 책정됐다고 전했다.
MEED는 이번 거래에 참여한 투자자 가운데 70% 이상이 중동 이외 지역이었으며 NBAD에 대한 아부다비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성공적인 채권발행을 도왔다고 설명했다.
NBAD는 아부다비 정부가 7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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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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