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7위, 페테르센 우승
캐나다여자오픈 최종일 한국 3명 '톱 10' 입상, 페테르센 통산 6승째
한국낭자군의 '2연승 도전'이 무위로 끝났다.
김인경(21ㆍ하나금융ㆍ사진)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그린골프장(파71ㆍ6427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N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지만 7위(9언더파 275타)에 머물렀다.
우승컵은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에게 돌아갔다. 선두로 출발한 페테르센은 1언더파를 보태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공동 2위그룹(10언더파 274타)을 5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시즌 첫 우승이자 2007년 혼다LPGA타일랜드 우승 이후 2년만의 통산 6승째. 우승상금이 무려 41만25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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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신지애(21ㆍ미래에셋)와 김송희(21)가 공동 10위(7언더파 277타)에 올라 3명의 선수가 '톱 10'에 진입했다. 신지애는 이날 8언더파의 맹타를 날렸지만 우승시동이 너무 늦었다.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넵스마스터피스에 출전했던 한국계 비키 허스트(19)는 공동 8위(8언더파 276타)에 올랐다. '넘버 1'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공동 10위로 마쳤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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