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와 인접한 UAE의 토호국 샤르자에서 약 두어 달 전 여성전용샵에서 남성들이 일하는 것을 금지한 이후 여성전용 샵들이 여성으로 변장한 강도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pos="L";$title="";$txt="";$size="145,225,0";$no="2009090421300394115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지난달 31일 샤르자 경찰은 아바야(abaya, 아랍여성들이 외출시 입는 검은 옷)를 입고 여성전용 샵을 대상으로 강도행각을 벌인 아프가니스탄 남성 7명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하루가 멀다하고 여성전용 샵을 대상으로 하는 강도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여성들만 일하는 가게만을 범행목표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들은 주로 여성으로 변장하고 가게로 들어가 칼로 위협한 후 어렵지 않게 돈과 옷, 보석들을 털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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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CCTV에 찍힌 범인들을 검거한 경찰은 범인들의 아파트에서 보석들과 아바야, 핸드백, 여성 시계 등이 적지 않게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샤르자 경제개발부는 여성들의 용품을 파는 가게에서 남성들이 일하는 것을 금지했다. 이 법은 내년 1월 정식 발효될 예정이지만 이미 상당수의 가게들이 남성 직원들을 배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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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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