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단체는 3일 정부 개각과 관련 합리적이고 능력 있는 인선이었다며, 경제 분야, 특히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는 “경륜이 있는 인사를 합리적으로 인선했다”고 평가하고 “경제에 대한 전문성이 높은 정운찬 서울대 총장을 국정 전반을 관장하는 국무총리에 임명한 것은 정부가 무엇보다 경제를 살리는 데 강한 의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번에 입각한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임태희 노동부 장관 등에 대해서도 경제계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특히 노사관계와 노동시장 제도를 선진화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 생각하며, 새 내각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도 “국민통합과 경제회복이라는 당면과제를 앞둔 시기에 경륜과 균형감각, 전문적 식견을 두루 갖춘 정 국무총리의 후보지명을 환영하면서 앞으로의 국정운영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상의는 “경제를 잘 아는 국회의원의 입각을 계기로 당정간 정책공조 및 국회와 정부간 정책협의가 더욱 강화되고 긴밀해 질 것으로 믿는다”면서 “새 내각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우리경제가 하루빨리 위기를 극복하고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도 “경제학자로서 우리 경제 현안에 대해 혜안을 보여주었던 정 전 서울대총장이 총리로 지명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정 총리 지명자는 지역·계층의 화합을 통해 우리 사회의 통합을 이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침체에 따라 어려움에 처한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무협은 “정부는 이번 개각을 계기로 최근 위축된 기업의 투자와 수출 분위기를 북돋음으로써 경기회복을 앞당기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더욱 매진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이수영)는 “국정쇄신과 국민통합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뤄진 이번 개각이 우리 정치 및 사회에 만연돼 있는 갈등의 해소와 진정한 국민통합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총리를 비롯한 새 내각은 세계경제위기에서 회복되고 있는 우리경제가 향후 건실한 성장을 계속하는 것이 국민 모두의 염원임을 기억하고, 모든 지혜와 노력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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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앞으로 대·중소기업 상생발전과 공정경쟁 환경조성,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강화를 비롯한 현장중심의 중소기업 정책이 강화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중기중앙회는 “우리 중소기업도 기업가정신을 되살려 기술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만들기에 앞장서고 경제회복과 선진강국 건설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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