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는 29일에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을 하고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투약했지만 이틀 뒤부터 저혈압과 의식저하가 찾아왔고 2일 숨졌다. 치료제인 타미플루는 증상이 발현되고부터 48시간 이내에 투여해야 효과가 좋다.
권준욱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홍보담당관은 이와 관련해 "지병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들에게는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지병으로 평소에 병원을 자주 찾는 환자들에게는 관계 병원이 주의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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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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