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6bp 하락한 3.31%를 기록했다. 공장주문이 예상치를 하회한다는 소식과 민간 고용지표가 부진한 결과를 내놓은 것도 채권 가격 상승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성장이 안정세를 찾을 때까지 채권가격은 높게 유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융서비스 업체인 칸토 피츠 제럴드의 채권담당자인 조지 곤칼베스는 “투자자들이 성장이 본격화 되는 것을 확인하고 매입에 나설 것"이라며 "지금은 시기를 탐색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실업률이 안정을 찾을 때까지는 채권이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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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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