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영화 '애자'가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 개봉한다.
영화 제작사인 시리우스픽쳐스측은 2일 "영화 '애자'가 관객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개봉일을 예정보다 하루 앞당긴 오는 9일로 전격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최강희의 눈물연기가 최고다", "어머니와 함께 보라", "즐겁게 보다가 눈물이 흘렀다"는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는 것.
특히 시사회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애자'는 만족도 4.46, 추천도 4.44 (5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