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 자격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정 의원은 28일 오후 중국에서 직접 미국으로 출발한다.
지난 해 대선에서는 일찌감치 오바마 후보 지지를 선언해 대통령 당선에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재 미국 전역의 연방정부 건물과 워싱턴DC의 의사당에 조기가 계양되는 등 국장에 버금가는 장례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정 의원은 28일 중국의 탕자쉬안 전 국무위원을 만나 지난 번 김대중 대통령 장례식에 조문단 대표로 참석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