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블룸버그통신은 버냉키 FRB 의장이 재임하게 되면 4명의 새로운 이사가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또 도날드 콘 부의장은 내년 6월에 임기가 만료되며, 가장 오랜 기간 이사직을 수행해온 개리 스턴 이사는 후임이 임명되는 데로 자리에서 물러날 계획이다.
라일 그램리 전 FRB 이사는 "향후 2년 동안은 성장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며 "오바마 대통령이 즉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새 이사들을 임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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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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