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부모안전교실 25일부터 선착순 30명 모집, 9월 9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법 교육

우리나라 어린이 안전사고 사망률은 OECD 가입국 평균의 무려 1.6배에 달한다.


그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어린이가 42.7%로 가장 많다.

더구나 어린이 안전사고는 최근 2배나 증가했다.


특히 어린이 안전사고 주범은 바로 가정.

지난해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자료에 따르면 가정 내 안전사고 발생률이 60.7%로 가장 높다.


또 매년 500건 이상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때문에 국내 최초의 WHO 안전도시· 건강도시로 동시 공인, 국내 최고의 어린이 안전도시로 손꼽히는 송파구가 가정 내 어린이 안전사고 추방에 앞장섰다.


부모안전교실, 찾아가는 안전교실, 안전수호천사 인형극단, 안전뮤지컬, 안전엑스포, 안전동화책 등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이 꾸준하게 펼쳐진다.

이 가운데 부모의 부주의로 인한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설된 부모안전교실이 25일부터 교육 희망자를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올 해 3회차 부모안전교실은 9월 9일 오후 2시부터 100분 간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1부 우리아이 안전하게 키워요!, 2부 우리아이 안전 티셔츠 만들기 순으로 가정 내 안전사고 사례와 예방법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티셔츠 제작 등 실제적인 교육이 이뤄진다.


강의는 어린이 안전교육의 전당, 한국어린이안전재단(송파구 마천동 소재, 대표 고석)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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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7년부터 시작된 부모안전교실은 지금까지 영유아를 둔 부모 100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특히 올해부터 추가된 반사소재를 활용한 안전티셔츠는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시켜 어린이 사망사고의 주범인 교통사고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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