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21일 현대차에 대해 공격적인 외국인 매수세로 신고가 경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외국인 매수세가 최근 주가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며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해 말 26.5%에서 8월19일 현재 34.03%로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국내외 공장 가동률이 빠르게 상승 중이고 원·달러 환율도 여전히 우호적인 가운데 밸류에이션도 부담스럽지 않아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추세가 이어져 주가는 곧 10만원선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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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률이 올해 1분기 2.5%에서 2분기 8.1%로 급상승하고 7월 중국판매가 전년동월대비 172.6% 급증(vs 09년 상반기 56% 증가)하는 등 두 번의 외국인 지분율 상승기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중국공장으로부터의 지분법평가이익은 지난해 1분기 206억원, 2분기 194억원에서 올해 1분기 364억원, 2분기 959억원으로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회복과 탁월한 중국판매로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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