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밖의 증가를 기록했다. 경기 안정화에도 기업들이 비용 절감을 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노동부는 20일 지난주 신규 신청이 57만6000건으로 직전 주의 56만1000건에 비해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624만건으로 전월대비 소폭 바뀌었다.
기업들은 속도는 느려지겠지만 당분간 직원 감축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정부의 회복 노력에 연계된 고용은 오는 2010년까지 속도가 붙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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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예상치는 직전주 발표됐던 55만8000건에 비해 다소 줄어든 55만건으로 이번 신규실업보험 청구건수는 이 역시 넘어섰다.
UBS 증권의 제임스 오설리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우리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며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서는 소비를 뒷받침해줄 고용시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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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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