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지역입학처장협의회 (회장 이춘우 서울시립대 입학관리본부장)는 29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대학 입학처 관계자들과 고교 교사들이 무료로 입시 상담을 해주는 '제1차 대입상담 캠퍼스'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진학 지도 교사단의 입학사정관제 지원대비 특강이 진행되며, 2시부터 5시까지는 47개 대학이 개별 강의실에서 설명회를 1시간 간격으로 3회 반복 한다.
수험생과 학부모는 총 3개 대학을 선택해 설명회를 들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면 오는 24일까지 서울시립대 입학 홈페이지 (iphak.uos.ac.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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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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